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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초진에서 나눔받은! 리톱스 씨앗과 함께 추석연휴 전날 도착한 베루코섬 x 옵살 씨방을 털어봤어요. 옛날에 리톱스 씨방은 털어봤지만 코노 씨방은 처음이예요! 더 작고 귀욥네요. ㅋㅋ

요런 아이들을 물에 퐁당했더니!!
(바쁘신분은 스킵하셔도 됩니다!)
요렇게 아주 짧은 사이에 꽃처럼 피어나서 털어줬어요!!

씨앗이 아주 많이 들어있더라구요!!
이쑤시개로 한톨도 없이 파줬어요. 꽤 많은 씨앗이 나왔네요! 커피 필터에 걸러줬습니다!


리톱스 씨앗도 작다 생각했는데 더 작네요. 🙀
파종할 때 그냥 랜덤하게 뿌릴 수 밖에 없었네요.

마른 씨앗을 리톱스 씨앗과 각각 심어줬습니다. 3-4일 정도면 나오기도 한다니 발아되면 또 소식 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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